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딜로포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8a0a16bf67b95103b0e31898c817bf80.png]] 현실종과 마찬가지로 영화속 딜로포사우루스의 정식 명칭은 "딜로포사우루스 웨더릴리/Dilophosaurus wetherilli이지만 팬들은 벨로시랩터와 마찬가지로 현실종과 구분하기 위해 주로 웨더릴리 대신 베네니퍼/Dilophosaurus venenifer라는 가상의 이름으로 부른다. 독을 뱉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 그마저도 원작에선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원래 없었던 특징이 생긴 잘못된 복원이라는 점을 암시한다.] 목도리도 없고 고증에 충실한 원작에서의 묘사와는 달리 영화에선 시작부터 고증을 무시하고 디자인했는데, [[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벨로시랩터]]와 비슷한 경우다.[* 다만 벨로키랍토르와 달리 목도리를 접은 평소의 모습만 보자면 체형 자체는 실제 딜로포사우루스의 복원도를 참고했기에 그럭저럭 현대의 [[딜로포사우루스]] 복원도와 유사하다.] 사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룡들은 모두 [[인젠]]이 복원하는 과정에서 현존하는 동물들의 DNA로 유전자의 공백을 채워가며 만들어냈기에, 공원의 일부 공룡들에게서 현존하는 동물들의 특성들이 발현된 사례들이 있다.[* 가령 소설판 읽어버린 세계에 나온 카르노타우루스는 카멜레온 유전자의 영향으로 피부색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즉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딜로포사우루스는 복원 과정에서 [[목도리도마뱀]]과 [[스피팅코브라]]의 유전자가 삽입되었고, 이게 발현되었다고 볼 수 있다. [[파일:C78EEBC9-02BD-4D20-B487-57D091E6C88D.jpg]] 상술했듯 작은 체구에 독과 (영화 시리즈 한정으로) 목도리를 가졌는데[* 목도리는 턱 아래쪽에 감춰져있다가 쫙 하고 펼쳐지는 구조이다. (목도리를 펼친 설정화를 잘 보면 턱 아래쪽이 불룩하게 부풀어 있고 거기서 목도리가 이어진 모습이 보인다.) 다만 해당 문단 맨 위의 설정화에서 알 수 있듯이 평상시엔 어디에 목도리가 있는지 알기 힘들다.] 독은 한 방울이라도 피부에 닿을 시 해당 신체부위가 마비된다고 한다. 가죽색은 소설과 달리 녹색에 흰색 줄무늬가 어우러진 화려한 빛깔이며, 목도리는 녹색, 빨간색, 노란색이 어울러져 더욱 화려하다. 또한 울음소리가 다른 공룡들과 확실히 구분된다. 평소에는 소설에서 묘사된 부엉이 소리의 영향 때문인지 산새소리와 같은 귀여운 울음소리를 내지만, 상대를 위협할 때는 반대로 고음으로 날카롭게 찢어지는 괴성을 내지른다.[* 이후 제작진들의 언급에 따르면, 평소 울음소리는 고니의 울음소리를 사용했으며 포효의 경우 솔개, 방울뱀, 고함원숭이 등의 울음소리를 합쳐서 제작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